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이로 유이 (문단 편집) === 파일럿으로서의 실력 ===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mq93djHxVK1ryl5vio4_1280.jpg]] 건담W 세계관 최고 수준의 파일럿. 반응속도는 기계인 [[모빌 돌]]을 상회한다. EW 소설판에는 우페이는 알트론 건담의 엄청난 성능차로 리오를 압도하는 와중에도 그의 기량에 '내가 유일하게 인정한 남자'라며 감탄하고 있었다. 그러나 작품 첫 등장 때는 대기권 내의 첫 모빌슈트 전 + 대기권 돌입 직후라는 페널티를 안고 있는 상태에서 OZ 제일의 에이스 파일럿 [[젝스 마키스]]의 양산형 모빌슈트인 [[리오(MS)]]에 격추 당하는 굴욕을 당한다. 이후에는 [[윙 건담]]의 성능과 [[건다늄 합금]]의 무식한 방어 능력을 앞세워 전투. 본인이 OZ의 제식 기체의 성능과 무기의 성능, 그리고 건다늄 합금 등에 해박해 건다늄 합금제 건담을 잘 활용하긴 했지만 기체빨이라 비난 받을 정도로 장갑을 잘 활용했다. 하지만 이건 우주세기에서도 자주 나오는 장면인데, 우주세기에서도 주인공이고 적 에이스 파일럿이고 기체의 장갑이 감당해도 무방한 공격은 원래 '''피하질 않는다'''. 일단 공격은 무조건 피하고 본다는 건 막연한 이미지일 뿐이다. 게다가 기체의 성능을 잘 활용하는 것도 파일럿의 능력이다. 아주 안피하는건 아니지만 장갑이 버틴다고 충격이 없어지는건 아닌지라 장갑으로 받아낼때와 그렇지 않을 때는 구별하는 편.[* 원래 오퍼레이션 메테오 5인방은 히이로만 제외하고 전부 건담 제작에 참여한 이들이다. 그리고 히이로는 MS 공학을 비롯한 온갖 엘리트 교육을 전문적으로 교육 받았다.] 단적인 예로 건담을 타고도 피해야 할 공격(예시: 톨기스의 도버 건 사격)은 전부 피하거나 방패로 막았으며, [[리오]]에 탑승했을 때는 건담을 탑승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운용했다. 심지어 알트론과 리오로 붙었을 정도. 모빌슈츠의 성능 차를 고려해 어느 정도 봐주면서 했다고는 하지만 알트론 건담을 맞상대했다는 점이나 분명 끝을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날린 우페이의 전력을 다한 일격을 리오를 타고 피했다는 것, 애초에 에이스 파일럿이 적은 세계관[* 허나 전쟁이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쉽게 말해 대다수가 참전용사, 베테랑 파일럿인 세계관이라서 에이스가 없어 보이는것이지, 오히려 전쟁초반부의 몇몇 에이스만이 두드러지는 세계관들보다는 전체적인 병사들의 수준이 훨씬 높다고 할수 있다. 게다가 모빌돌이 있기에 베테랑과 에이스 파일럿이 눈에 띄지않는다.]인 만큼 피래미인 모빌 돌이[* 사실 주역들이 너무 강해서 모빌 돌이 피래미로 보이는거지 모빌돌의 성능 자체는 실로 사기적인 수준이다. 유기적인 전술판단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정밀성과 반응속도의 압도적인 차이때문에 일반적인 파일럿들과는 제대로 된 싸움조차 성립하기힘들 정도.작중에서는 고작 5기의 모빌돌이 일반병사들이 탄 기체 20여기를 순삭하는 장면도 나온다.] 타 작품의 일반병사들보다 훨씬 수준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구형기를 타고 신형 모빌 돌을 격추하는 것만 봐도 폼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조준실력을 가지고 있다. 건담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도 사격실력은 톱클래스이다.[* 건담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나이퍼로 통하는 [[록온 스트라토스]]도 히이로보다 뛰어나다 말하기 어렵다.] 극장판에서 그 유명한 쉘터 3연발 트버라 씬을 보면 한 병사가 "실드 경도 반감! 윙 제로의 조준은 소숫점 두 자리까지 정확합니다! 한번 더 같은 곳을 피격당한다면 이 쉘터는 붕괴합니다!"라고 한다.[* 물론, 3번째 발사 직전에 히이로가 과거를 떠올리고는 '''일부러''' 빗겨맞춰서 완파는 막았다. 이것도 뒤집어 생각 해 보면 '일부러 빗겨맞출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좋다.'는 뜻이다...] 즉, 99.99XX...X%의 정확도로 정 중앙을 맞췄다는 말이다. 거기다 전술했듯이 적에게 피격당하는 상태에서 제로 시스템을 끄고 '''수동조준'''으로 이런 짓을 한거다! 이 무슨 괴물... 더불어 끝내는 제로 시스템까지 완벽하게 제어해내는데 이른다. 제로 시스템은 전황을 예측, 예지해낸다는 것과 파일럿의 아드레날린 분비 등을 촉진시켜 신체 능력을 강화시킨다는 점, 그리고 파일럿의 실력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제로 시스템의 강화폭도 높아진다는 것을 고려하면 실로 작품 내에서 드러난 압도적인 무력(뱅크신)도 납득할 수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극장판에서 우페이와 싸울 때도 뇌에 직접적으로 피드백되는 제로 시스템의 명령을 무시하면서, 우페이의 공격을 받아내고 있었다고 한다.[* 엔들리스 왈츠 소설판에서도 제로 시스템을 '''정복했다'''고 명시된다.] [[프로즌 티어드롭]]에서는 수중전용의 모빌슈트 [[캔서(MS)|캔서]]로 하늘을 날고 있는 [[비르고III]]를 격추한 전적도 있으며, [[듀오 맥스웰 2세]]와 [[트로와 포보스]]를 동시에 상대하여 간단하게 격추, 두 사람에게 실력차를 깨닫게 해주었다.[* 격추 후 대사는 "나와 리리나가 하려는 일에 한 번 더 참견하면 너희들 목숨은 없다."였다.] 전술은 입버릇처럼 상대의 전투 레벨을 확인해서 이에 맞추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미지나 주 탑승 기체가 윙 건담, 윙 제로 같은 일격일탈 포격 기체라는 것과는 달리 근접전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닥터 J]] 밑에서 훈련 받을 때 [[빔 사벨]] 하나만 가지고[* 초근접 격투를 통한 반응속도 훈련. 그리고 비밀 기지 내부에서 라이플을 쓸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클론이랑 서로 치고받은 게 익숙해져서일 수도 있다. TV판 최종전에서도 윙제로와 동급의 성능이면서 격투전 특화기체인 에피온을 1대1 백병전으로 이긴걸 보면 사격보다 격투쪽이 오히려 히이로의 진짜 특기분야일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